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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10개 기관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6-03-11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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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돌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이번 협약에는 양구군을 비롯해 양구성심병원, 양구우리병원, 현대한의원, 양구사랑의집, 아름다운동행 재가센터, 양구지역자활센터, 양구사회복지협의회, 양구시니어클럽, 강원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의료·재가·일상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맞춤형 돌봄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기관은 방문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 서비스 기관과 복지기관은 일상생활 지원과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기관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복지 분야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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