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기자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현장 참여형 예비 시범사업을 4월 한 달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의 목적은 자활 참여자의 근로 역량과 의지를 고려해 참여자별 목표를 설정하고, 각 목표에 맞는 자활 근로를 하게 하는 것이다.
자활 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급여를 지급해 탈(脫)수급과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예비 시범사업은 도시형·도농형·농촌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전국 지역자활센터 12곳에서 시행된다. 참여자는 모두 2천190명이다.
복지부는 예비 시범사업을 통해 시범사업의 실효성과 현장 수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어 예비 시범사업의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7월 본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진영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현장 수용도가 높은 본 시범사업안을 마련해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제공]](/data/cheditor4/2604/cea13abf79cd504de6085eb7f438739a64cf1fb8.jpg)
[보건복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