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식 기자
울산시, 산업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 사업장에 비용 지원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는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기업 지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에 최초 심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지원 금액은 인증 최초 심사비와 상담 비용의 50%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인증을 취득한 뒤, 인증서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지원부 전자우편(kkkyyy@ubp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로 구분해 인증을 지원하며, 상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 사업장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게 됐다"며 "국제표준 인증 취득을 지원해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