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식 기자
[산재뉴스=민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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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산업재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1%p 증가한 0.66%로 나타났다. 사망만인율은 0.98‱로 전년 동기 대비 0.12‱p 감소했다. 사고사망만인율은 0.39‱로 전년 동기 대비 0.04‱p 감소, 질병사망만인율은 0.58‱로 전년 동기 대비 0.09‱p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총 2,01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명 감소했다. 사고사망자는 812명, 질병사망자는 1,204명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고용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산업재해 현황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앞서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사고사망만인률 감소와는 반대로 재해율과 재해자 수는 소폭 증가했다. 재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1%p 증가한 0.66%였다. 사고재해율이 0.55%로 전년 동기 대비 0.02%p 증가했으며 질병재해율은 0.11%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총 재해자수는 13만6,7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48명(4.9%) 증가했다. 사고재해자수는 11만3,4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1명(5.8%), 질병재해자수는 2만3,33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명(0.9%) 각각 증가했다.

각각의 특징별로 살펴보면 사고사망자는 건설업(356명, 43.8%), 5인∼49인 사업장(359명, 44.2%), 60세 이상 근로자(372명, 45.8%), 떨어짐(286명, 35.2%)이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6명), 제조업(-19명), 기타의사업(-10명), 광업(-6명)이 감소한 반면 운수창고통신업(+7명), 임업(+5명), 농업(+4명), 어업(+2명), 금융및보험업(+1명)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64명), 5인∼49인(-6명), 100인∼299인(-7명), 300인∼999인(-2명)에서 감소한 반면, 50인∼99인(+17명)은 증가했다.

재해유형을 보면 떨어짐(286명, 35.2%), 끼임(88명, 10.8%) 교통사고(86명, 10.6%), 부딪힘(69명, 8.5%), 물체에맞음(68명, 8.4%) 순으로 나타났다.
떨어짐(-36명), 부딪힘(-23명), 화재·폭발·파열(-16명), 무너짐(-7명), 끼임(-2명), 절단·베임·찔림(-1명), 무리한 동작(-1명)은 감소했으며, 물체에맞음(+11명), 깔림·뒤집힘(+11명), 넘어짐(+7명), 교통사고(+7명)는 증가했다.
질병사망자의 경우 광업(421명, 35.0%), 5인∼49인 사업장(396명, 32.9%), 60세이상 근로자(679명, 56.4%), 진폐(463명, 38.5%)가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기타의사업(-89명), 광업(-20명), 운수창고통신업(-16명), 제조업(-11명), 건설업(-7명), 농업(-4명), 임업(-1명)은 감소, 금융및보험업(+2명), 어업(+1명)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22명), 5인∼49인(-39명), 50인∼99인(-28명), 300인∼999인(-56명), 1,000인 이상(-15명)은 감소, 100인∼299인(+15명)은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진폐(463명, 38.5%), 뇌심질환(364명, 30.2%), 직업성암(211명, 17.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뇌심질환(-122명), 진폐(-9명), 기타화학물질중독(-2명)은 감소했으며 직업성암(+6명), 유기화합물중독(+5명), 금속중금속중독(+2명)은 증가했다. 난청, 신체부담작업, 요통은 전년과 동일했다.

재해자는 기타의사업(5만1,069명, 37.3%), 5인∼49인 사업장(5만6,514명, 41.3%), 60세 이상 근로자(4만9,569명, 36.2%), 넘어짐(2만8,228명, 20.6%)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광업(-885명), 금융및보험업(-61명), 어업(-22명)에서 감소한 반면, 운수창고통신업(+2,469명), 기타의사업(+2,365명), 제조업(+1,413명), 건설업(+1,108명), 임업(+32명), 농업(+24명),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5명)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48명), 5인∼49인(+3,824명), 50인∼99인(+738명), 100인∼299인(+1,058명), 300인∼999인(+305명), 1,000인 이상(+475명)에서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2만8,228명, 20.6%), 떨어짐(1만4,357명, 10.5%), 끼임(1만3,173명, 9.6%), 절단·베임·찔림(1만328명, 7.5%), 부딪힘(1만218명, 7.5%)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끼임(-195명), 절단·베임·찔림(-186명), 떨어짐(-30명), 화재·폭발·파열(-26명)은 감소, 넘어짐(+3,144명), 부딪힘(+935명), 깔림·뒤집힘(+498명), 무리한동작(+181명), 무너짐(+131명), 교통사고(+69명), 물체에맞음(+12명)은 증가했다.
사고재해자의 경우 기타의사업(4만5,792명, 40.4%), 5인∼49인 사업장(4만8,169명, 42.5%), 60세 이상 근로자(3만5,877명, 31.6%), 넘어짐(2만8,228명, 24.9%)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603명), 광업(-22명), 어업(-22명),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1명)은 감소, 기타의사업(+3,703명), 운수창고통신업(+2,448명), 제조업(+639명), 금융및보험업(+57명), 농업(+34명), 임업(+18명)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84명)에서 감소했고, 5인∼49인(+2,938명), 50인∼99인(+577명), 100인∼299인(+1,098명), 300인∼999인(+1,292명), 1,000인 이상(+430명) 에서는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2만8,228명, 24.9%), 떨어짐(1만4,357명, 12.7%), 끼임(1만3,173명, 11.6%), 절단·베임·찔림(1만328명, 9.1%), 부딪힘(1만218명, 9.0%) 순으로 나타났다.
끼임(-195명), 절단·베임·찔림(-186명), 떨어짐(-30명), 화재·폭발·파열(-26명)은 감소, 넘어짐(+3,144명), 부딪힘(+935명), 깔림·뒤집힘(+498명), 무리한동작(+181명), 무너짐(+131명), 교통사고(+69명), 물체에맞음(+12명)은 증가했다.
질병재해자는 제조업(8,564명, 36.7%), 5인∼49인 사업장(8,345명, 35.8%), 60세 이상 근로자(1만3,692명, 58.7%), 신체부담작업(7,596명, 32.6%)이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기타의사업(-1,338명), 광업(-863명), 금융및보험업(-118명), 농업(-10명)은 감소, 건설업(+1,711명), 제조업(+774명), 운수창고통신업(+21명), 임업(+14명), 전기·가스·증기및수도사업(+6명)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100인∼299인(-40명), 300인∼999인(-987명)은 감소, 5인 미만(+132명), 5인∼49인(+886명), 50인∼99인(+161명), 1,000인 이상(+45명)은 증가했다.

질병종류별로는 신체부담작업(7,596명, 32.6%), 난청(5,611명, 24.0%), 요통(5,204명, 22.3%)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뇌심질환(-67명), 유기화합물중독(-32명)은 감소한 반면, 신체부담작업(+967명), 진폐(+251명), 난청(+235명), 요통(+113명), 직업성암(+106명), 기타화학물질중독(+68명), 금속중금속중독(+23명)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