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식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제공.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붕괴할 위험이 있으면 작업을 멈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호우와 폭염 대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자 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호우로 붕괴 등 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으면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 재개 전 반드시 지반과 시설물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폭염 대비도 당부하면서 "언어 때문에 정보 제공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그림·기호 안전 표지판 부착과 다국어 교육에 힘써달라"라고 지시했다.
노동부는 위험표지판과 다국어 교육자료 배포 등 외국인노동자 산업안전 강화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